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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FUN PEOPLE㈜,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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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FUN PEOPLE㈜(대표이사 사장 이토 켄이치, 이하 IFP)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C-Secure Endpoint Protection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.
IFP의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은 웹서비스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웹쉘 및 멀웨어, 랜섬웨어 등 서버 공격에 대응하는 보안솔루션과 작업자 데이터 보호를 위한 랜섬웨어 대응 백업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.
해킹빈도수가 높은 방식인 웹쉘, 랜섬웨어, 취약 부분을 이용하는 파일 업로드, SQL 인잭션 등을 방어 대응하는 솔루션인 C-Secure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주 인력 없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24시간 모니터링 효과를 볼 수 있어 기업부담을 줄이면서 웹사이트를 보호할 수 있다. 또한, 전용 모바일 앱 제공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PC 환경의 통합관제 모니터링 도구를 제공해 여러 대의 서버 상태도 동시에 체크할 수 있다.James Kim 이사는 “보안 솔루션이라고 하면 악성코드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일반적인데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악성코드가 들어왔을 때 얼마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” 며 “피해를 입더라도 빠르게 복구를 할 수 있게 해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” 라고 말했다.